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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NT가 10개월의 교육 기간을 고집한 이유

    AI 직무는 기초를 놓치면 오래 못 갑니다. KANT의 커리큘럼을 설계한 매니저를 만나 왜 10개월이란 시간이 필요한지 물어봤습니다.
    Jul 15, 2026
    KANT가 10개월의 교육 기간을 고집한 이유
    Contents
    AI 분야에서는 토대를 잘 쌓아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실제 기업의 문제를, 다른 직무와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수시로 바뀌는 AI 채용 시장, KANT는 언제나 합격인 수료생을 양성합니다
     
    KANT는 일반적인 부트캠프보다 교육 기간이 3~4개월 깁니다. 총 10개월의 시간을 투자해야 하죠. 하루빨리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 기간입니다. 하지만 KANT의 커리큘럼을 만든 최장범, 이연수 매니저는 AI 직무캠프로서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말합니다.
    “AI 직무 공고를 살펴보면 이미 기본 지식을 갖춘 상태를 전제로 추가 역량을 요구합니다. 우대사항에 ‘관련 전공’ ‘석사’ ‘현업 프로젝트 경험’을 명시한 곳이 많죠.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비전공자가 프로젝트 몇 개 경험해서 도전할 수 있는 직무가 아닙니다. 회사의 AX 전환을 이끌 수 있는 검증된 실력자가 되려면 적어도 10개월은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은 단순히 '더 오래 배우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같은 내용을 더 천천히 가르치겠다는 뜻도 아니죠.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AI 직무가 요구하는 실력의 기준이 높아진 만큼, 그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밀도 있게 눌러 담은 결과가 10개월입니다. 그렇다면 KANT는 이 시간을 어떻게 설계했을까요?
     

    AI 분야에서는 토대를 잘 쌓아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

    Q. KANT에서는 10개월 동안 무엇을 하나요?
    커리큘럼은 크게 [기초 지식 학습 - 프로젝트 - 기업 연계 경진대회(kaggle형 프로젝트)] 이렇게 세 과정으로 나뉩니다. KANT에 합류한 수강생들은 기초 지식을 다지는 데 200시간, 4~6개의 프로젝트로 개념을 쌓는 데 856시간, 다른 직무와 협업해 실제 기업 문제 푸는 경진대회에 460시간을 쓰게 됩니다.
     
    Q. 처음 한 달은 기초 지식을 학습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이유가 있나요?
    AI 관련 직무는 기본적으로 요구하는 학습 깊이 자체가 깊고 필수 개념끼리 연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개념을 놓치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가 정말 어렵죠. 그래서 KANT 커리큘럼의 처음 한 달은 기초 지식을 탄탄히 쌓는 데 집중하도록 설계했습니다.
    ‘기초’라고 해서 ‘쉬운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이 기간은 대학교 1~2학년 전공 지식에 해당하는 내용을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전공자에게는 너무 쉽고 비전공자에게는 너무 어려울까봐 걱정하시는 분도 있는데 KANT는 수준별 분반이 기본이라, 난이도가 나에게 맞지 않을 거란 우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프로젝트 기반 학습은 어떻게 이뤄지나요?
    보통 부트캠프에서는 여러 개념을 섞어 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효율적이긴 하지만, AI 직무 부트캠프에 그대로 적용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배우는 양이 워낙 방대해 ‘무엇을 모르는지도 모르는 상태’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그래서 KANT는 프로젝트를 최대한 잘게 나눠 진행합니다. 적게는 4개, 많게는 6개로 구성해 특정 개념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넘어가죠. 그만큼 교육 기간은 길어졌지만, 한 개념씩 충분히 소화한 뒤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Q. “개념을 확실히 습득하고 넘어가야 한다”고 여러 번 강조하셨는데요. 보통 부트캠프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즉 개념 다지기 보다는 직무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곳을 떠올리지 않나요?
    맞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채용 담당자와 만나보면 ‘부트캠프 출신은 기초 지식이 부족하다’고까지 이야기하는 분도 있죠. 그렇다고 채용을 안했는가? 그런 건 아니었습니다. 보유한 스킬이 뛰어나고, 즉시 전력감이라 여겨지면 채용을 해왔죠. 이런 분들이 현업에서도 충분한 능력을 발휘했고요.
    하지만 AI 관련 직무는 다릅니다. 한 사람이 해야하는 일의 범위 자체가 워낙 넓은 데다 풀어야 하는 문제도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기초 지식을 제대로 쌓지 않으면, 채용이 되었더라도 오래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KANT를 찾은 분들은 AI 시대에 가장 유망한 길을 고민한 끝에 이 직무를 택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그분들이 오랫동안 경쟁력 있는 실무자로 남을 수 있도록, 그 토대를 마련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초 지식을 학습하는 처음 한 달과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개념을 하나씩 쌓아가는 5~6개월은 이런 목표 하에 설계되었습니다.
     

    실제 기업의 문제를, 다른 직무와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Q. 마지막 3개월 동안 진행하는 기업 연계 경진대회(Kaggle형 프로젝트)는 무엇인가요?
    가상의 프로젝트에서 푸는 문제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상황을 치밀하게 설계해도 가상이기 때문에 실무와 다른 경우가 분명히 생기죠. 가상의 프로젝트만으로는 채용공고에서 원하는 ‘실무에 준하는 경험’을 쌓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업 연계 경진대회에서는 가상의 프로젝트가 아닌, KANT와 연계된 기업의 담당자가 가져온 실제 기업의 문제를 다룹니다. 3개월 동안 기업의 담당자가 함께 튜터링을 해주기 때문에 인턴십과 유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AX, DS, LLM, 피지컬AI 수강생들이 협업하는 형태로 진행되는데, 여러 직무군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경험은 실제 취업 시장에서 채용 담당자들이 중요하게 보는 ‘협업 태도’를 증명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Q. 기업 연계 경진대회가 3개월이라는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기업에 인턴으로 합류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한 달 정도면 끝납니다. 실제 회사에서는 사수가 몇 시간씩 멘토링을 해주진 않으니까요. KANT에서는 튜터, 기업 담당자가 함께 밀착 튜터링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보다 긴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Q. 기업 연계 경진대회에서 다른 직무와 협업해본 경험은 취업할 때 어떻게 도움이 될까요?
    각 트랙 내에서 진행하는 최종 프로젝트가 '내 실력을 증명하는' 자리라면, 기업 연계 경진대회는 '남들과 함께 일하는 법을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이미 갖춘 기술을 전제로, 서로 다른 직무의 사람들과 하나의 문제를 풀어보는 경험 그 자체가 핵심이죠.
    이 경험이 중요한 이유는 최근 AI 분야 채용 트렌드와 맞닿아 있습니다. 사실 회사조차 AI 직군에게 정확히 무엇을 맡길지 명확히 정리하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특정 기술 스택 하나를 얼마나 잘 다루는지보다, "일단 뽑으면 다양한 일을 맡길 텐데, 정말 우리와 함께 일할 수 있는 사람인가"를 더 눈여겨보죠. 실제로 경진대회에 참여하는 기업 담당자들도 "협업 태도가 갖춰진 지원자에게 눈길이 간다"는 이야기를 자주 전합니다.
     

    수시로 바뀌는 AI 채용 시장, KANT는 언제나 합격인 수료생을 양성합니다

    Q. AI 분야가 급변하는 만큼 채용 시장도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KANT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KANT는 트랙별로 목표 직무를 나눠두었지만, 사실 채용 시장을 들여다보면 직무의 경계가 그리 뚜렷하지 않습니다. 같은 이름의 직군이라도 회사마다, 도메인마다 실제로 맡는 업무(JD)가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직무명은 같은데 그 안의 내용은 제각각인 것, 이것이 지금 AI 채용 시장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이렇게 된 건 AI가 결합되면서 한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일의 범위 자체가 넓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KANT는 '특정 직무명 하나에 정확히 들어맞는 사람'을 길러내기보다, 어떤 JD를 만나도 대응할 수 있도록 개인의 역량 폭을 넓히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했습니다. 채용 시장이 계속 바뀌어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언제나 합격인 수료생'을 목표로 하는 것이죠.
     
    Q. KANT는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나요?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각 트랙의 기초 지식을 이미 배운 분입니다. 하지만 그런 지식이 없더라도 괜찮습니다. 정말 중요한 건, AI 직무로의 전환을 얼마나 진지하게 고민해봤느냐입니다.
    AI에 관심이 생긴 지 일주일쯤 된 상태로는 따라오기 어려운 커리큘럼입니다. 반대로 최소 한 달 이상 이 길을 진지하게 고민해온 분이라면, 10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에도 의지가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결국 기초 지식의 유무보다, 얼마나 깊이 마음을 정하고 왔는지가 완주를 가릅니다.
     
    Q. 반대로, KANT와 맞지 않는 경우도 있을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되는 건 취업이 아니라 단순한 호기심이나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입니다. 이런 경우 중간에 의지를 잃고 흐지부지되기 쉽습니다. 이미 다른 직무를 오래 해오신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정 중 어려운 고비를 만나면 익숙한 원래 자리로 돌아가려 하곤 하죠.
    다만 이건 KANT만의 문제가 아니라 배움이라는 것 자체가 본인의 의지와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10개월이나 되니 여유 있게 설렁설렁해도 되겠지"라는 생각은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틀렸습니다. 오히려 1년 가까운 시간을 매일 집중해야 하는, 부담스럽고 때로는 고통스러울 수도 있는 과정입니다.
     
    Q. 10개월 동안 KANT 커리큘럼을 충실히 따라온 사람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째, 목표한 직무로 나아갈 실력입니다. '충실히 따라왔다'는 건 트랙별로 정의된 챕터 성취 기준을 모두 통과했다는 뜻이고, 이는 곧 목표 직무에 필요한 최소한의 실력을 갖췄다는 의미입니다.
    둘째, 실무에 준하는 포트폴리오입니다. 기업 연계 경진대회에서 실제 기업의 데이터와 문제를 다뤄본 경험은, 가벼운 인턴 경험에 준하는 포트폴리오가 됩니다.
    셋째, 협업 경험입니다. 서로 다른 배경과 트랙의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문제를 푸는 경험은, 같은 것을 배운 사람들끼리 하는 협업과는 전혀 다른 종류의 자산입니다.
     
    10개월이 부담이 아니라 투자가 되도록, KANT가 환경을 만듭니다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10개월이라는 시간이 왜 필요한지는 충분히 이해하셨을 겁니다. 이제 남은 고민은 아마도 현실적인 것들, 비용과 준비 기간의 기회비용일 텐데요.
    KANT는 전액 국비 지원으로 자기부담금이 0원입니다. 교육 기간 동안 훈련장려금을 월 최대 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10개월의 커리어 공백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습니다. 최신형 RTX 4060 노트북과 NVIDIA GPU 인프라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장비 걱정 없이 실습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KANT는 단순히 취업을 준비하는 곳이 아닙니다. "AI 시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가능성에 베팅한다"는 철학 아래, 기술에 압도되지 않고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AI 전문가를 키웁니다.
    자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모집 일정과 지원 조건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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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분야에서는 토대를 잘 쌓아야 오래 갈 수 있습니다실제 기업의 문제를, 다른 직무와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수시로 바뀌는 AI 채용 시장, KANT는 언제나 합격인 수료생을 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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